전북 3곳 호우주의보 발효…많은 곳 15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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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과 군산 그리고 고창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1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익산과 군산, 고창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북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고창 28.1㎜, 군산 어청도 18㎜, 김제 17㎜, 익산 16㎜ 등이다.
이와 함께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고창‧부안‧군산‧김제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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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과 군산 그리고 고창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1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익산과 군산, 고창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북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고창 28.1㎜, 군산 어청도 18㎜, 김제 17㎜, 익산 16㎜ 등이다.
오는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이다.
이와 함께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고창‧부안‧군산‧김제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서해상의 강수 구름대는 1시간 이내 서해안에 도달해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로 이어질 것이다"며 "산사태, 시설물 점검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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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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