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졸업생 2명, ‘치위생심포지엄' 한국인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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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치위생심포지엄 2024'에서 치위생학과 졸업생 이주화(13학번)씨와 최지원(14학번) 씨가 한국인 최초로 각각 '세계치과위생사상'과 '제1회 IFDH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과 SUNSTAR 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치위생학, 지역사회 및 일반 대중에 공헌한 치과위생사 사기진작 등을 위해 공동으로 세계치과위생사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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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씨 '제1회 IFDH 이노베이션 어워드’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치위생심포지엄 2024’에서 치위생학과 졸업생 이주화(13학번)씨와 최지원(14학번) 씨가 한국인 최초로 각각 ‘세계치과위생사상'과 '제1회 IFDH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과 SUNSTAR 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치위생학, 지역사회 및 일반 대중에 공헌한 치과위생사 사기진작 등을 위해 공동으로 세계치과위생사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올해는 공중보건과 임상 등 6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수상자를 선정했다. 기업가 부문 수상자인 이 씨는 임상 치과위생사로 근무하면서 치과위생사들과 소통하고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굿즈를 판매하는 온라인 스토어 ‘홉HOHB’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IFDH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영국 소재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Haleon사 후원을 받아 새로 제정됐다. 수상자인 최지원 경동대 치위생학과 교수는 최적의 구강 건강을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장비, 치료법, 제품 개발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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