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스토어-브린, 취약계층 처우개선 위해 손모아

박성원 2024. 7. 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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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육계가공업체 스타트기업인 브린(대표 김민수)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와 취약계층 복지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1일 맺었다.

18일 굿윌스토어에 따르면 이번 MOU를 통해 브린과 취약계층의 처우를 개선하고 장애인 복지개발 부문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매달 기부후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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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린, 굿윌스토어와 업무협약…매달 기부후원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와 지역 육가공업체 스타트기업 브린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좌측부터 굿윌스토어 대구경북지역 신경종 원장, 김민수 브린 대표 / 굿윌스토어

[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대구·경북지역 육계가공업체 스타트기업인 브린(대표 김민수)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와 취약계층 복지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1일 맺었다.

18일 굿윌스토어에 따르면 이번 MOU를 통해 브린과 취약계층의 처우를 개선하고 장애인 복지개발 부문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매달 기부후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브린 김민수 대표는 "중소기업의 사회적기업 가치실현을 위해 굿윌스토어에 기부후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보다 나은 가치를 만들어나가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꾸준히 이바지 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부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경북지역 육계가공업체 스타트기업인 브린은 육계가공과 함께 육계 온라인전문 브랜드를 운영해 제조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10년이상 업력의 노하우로 원료육 수급 및 생산·판매를 필두로, 육계가공, 온 라인 유통, 육계 프랜차이즈 기획, 대외협력 마케팅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특히 온라인 B2C 비즈니스로 전국 각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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