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탈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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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이 기분 좋게 출발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스크린에 걸린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감독 나가오카 치카, 이하 '명탐정 코난')은 개봉 첫날 11만 105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탈주'(감독 이종필)는 5만 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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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2위·'인사이드 아웃2' 3위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스크린에 걸린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감독 나가오카 치카, 이하 '명탐정 코난')은 개봉 첫날 11만 105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 4453명이다.
'명탐정 코난'은 전설적인 검 성릉도를 손에 넣으려 하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 검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려는 괴도 키드와 검을 지키려는 핫토리 그리고 코난이 펼치는 배틀 미스터리 애니메이션이다.
'탈주'(감독 이종필)는 5만 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8만 7645명으로 1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제훈과 구교환의 첫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모은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인사이드 아웃2'(감독 켈시 만)는 2만 9251명으로 3위를,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는 2만 9246명으로 4위를,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는 2만 1980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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