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가수 도전 엿보기"...'음악일주', 8월 18일 첫방

이명주 2024. 7. 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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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MBC 측은 18일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가 오는 8월 1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일요일 밤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안84가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한편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다음 달 18일 밤 9시 1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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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기안84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잊고 있던 음악 본능을 깨운다.

MBC 측은 18일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가 오는 8월 18일 밤 9시 1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일요일 밤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음악 여행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안84가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빠니보틀, 유태오도 합류했다.

색다른 조합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기안84는 가수라는 꿈을 다시금 끄집어낸다. 미국에서 음악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한다.

빠니보틀은 소원 요정으로 활약한다. 기안84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그의 음악 본능 또한 깨어난다.

유태오가 새로운 여행 메이트로 힘을 보탠다. 기안84의 꿈을 적극 지지한다. 노래, 작곡, 기타 연주까지 음악일주에 최적화된 능력을 뽐낸다.

제작진은 "개성 넘치는 세 사람이 좌충우돌 음악 여행기로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라며 "여행 후 탄생할 곡에도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다음 달 18일 밤 9시 1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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