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해병대 입대 전 마지막 싱글…오늘(18일) '굿바이' 발매
강다윤 기자 2024. 7. 18. 10:1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그리가 입대 전 마지막 싱글 '굿바이(Goodbye)'가 베일을 벗는다.
18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리의 새 싱글 '굿바이(Goodbye)'가 발매된다.
'굿바이(Goodbye)'는 간결한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팝 R&B 곡으로, 지쳐버린 사랑에 잘 지내라는 담담한 이별을 말하는 곡이다. 특히, 그리가 해병대 입대 전 발매하는 마지막 곡으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그리만의 솔직한 마음을 담았다.
이번 싱글은 지난 2022년 11월에 발매한 '하우 두 위 베터(How Do We Better)'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그리의 입대 소식으로 아쉬웠을 팬들과 대중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그리는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본인만의 음악색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이번 싱글 '굿바이(Goodbye)'로 과연 입대 전 대중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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