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세종소담어린이집·조치원대동초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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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는 지난 17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12회 세종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세종소담어린이집과 조치원대동초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방 동요를 노래하며 안전을 배우는 기회를 갖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유치부 17개팀, 초등부 4개팀 등 총 21개팀 497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세종소담어린이집·대동초는 오는 9월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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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는 지난 17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제12회 세종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세종소담어린이집과 조치원대동초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방 동요를 노래하며 안전을 배우는 기회를 갖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유치부 17개팀, 초등부 4개팀 등 총 21개팀 497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세종소담어린이집은 정해리 교사의 지도로 '해결사119'라는 곡을 씩씩하고 힘찬 무대를 선보여 유치부 대상을 차지했다.
또 대동초등학교는 김요셉 교사의 지도로 '출동' 노래를 부르며 절도 있는 동작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연출해 초등부 대상을 받았다.
세종소담어린이집·대동초는 오는 9월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장거래 소방본부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노력해 준 어린이들과 지도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즐기면서 안전의식을 높일 기회를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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