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3.0사업단, ‘2024 한·중환경산학기술교류회’ 개최

이영호 2024. 7. 18.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LINC3.0 사업단은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중국 산동과기대학 안전 및 환경공정학원 교수, 10개 한국기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중환경산학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기업체들은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중국 산동과기대를 거점센터로 활용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기술교류회가 운영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대 LINC3.0 사업단이 ‘2024년 한·중환경산학기술교류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LINC3.0 사업단은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중국 산동과기대학 안전 및 환경공정학원 교수, 10개 한국기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중환경산학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기업체들은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중국 산동과기대를 거점센터로 활용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기술교류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상호 환경 관련 기술 발표와 함께 한중기업체 간의 다양한 협약이 이뤄졌으며 주요 기업인 두현이엔씨와 경우크린텍이 산동과기대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영환 산학부총장(대전대 정보보안학과 교수)은 "이번 교류회가 기업체와 교수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촉진해 향후 한중 기업체들의 수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산동과학기술대학교 교수들은 한국 기업체를 방문해 단기간 체류하며 관련 기술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공동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산학협력의 성과를 이뤄 나가면서 양국 간 기술 교류와 협력 강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