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윤, 일본 버추얼 유튜버와 컬래버…피처링 참여

정한별 2024. 7. 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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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 멤버 윤이 일본 버추얼 유튜버 모리 칼리오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18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 윤이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엔딩 테마곡 '고-게터스(Go-Getters)'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윤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고-게터스'는 다음 달 16일 발매되는 모리 칼리오페 두 번째 앨범의 통상반 앨범에만 수록되는 보너스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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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 엔딩 테마곡 참여
중독성 강한 리듬·사운드가 특징
스테이씨 멤버 윤이 일본 버추얼 유튜버 모리 칼리오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스테이씨 멤버 윤이 일본 버추얼 유튜버 모리 칼리오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18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 윤이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엔딩 테마곡 '고-게터스(Go-Getters)'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모리 칼리오페(Mori Calliope)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약 241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일본어와 영어를 섞은 독특한 가사와 탁월한 랩 스킬로 많은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윤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고-게터스'는 다음 달 16일 발매되는 모리 칼리오페 두 번째 앨범의 통상반 앨범에만 수록되는 보너스 트랙이다. 한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리듬과 사운드가 특징이다. 윤은 강렬하고 유니크한 보컬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워너브라더스 재팬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제목처럼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이세계로 건너가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윤이 속한 그룹인 스테이씨는 지난 1일 데뷔 후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멤버들은 다음 달 31일, 오는 9월 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스테이씨 팬미팅 [스테이씨 무비 클럽](2024 STAYC FANMEETING [STAYC MOVIE CLUB])'을 개최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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