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이겼다"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에 응원..성별 관심도↑ [스타이슈]

허지형 기자 2024. 7. 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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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주리가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된다.

정주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다.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 축복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정주리는 2022년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2년마다 아이가 생겼다. 남편이 '다섯째 생기면 어쩔 거냐'고 해서 '낳아야지' 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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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정주리 SNS
방송인 정주리가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된다.

정주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다.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 축복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4개월 차인 D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정주리 SNS
그의 임신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코미디언 김영희는 "주리야 진짜 세상 멋지다. 진짜 축하한다"고 댓글을 남겼고 안선영은 "와 진짜 최고다"라며 감탄했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초리스팩", "나팔관 여신이다"라며 응원했다. 또 한 촬영감독은 "김지선 선배를 끝내 이겼다. 축하축하"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17년생, 2019년생, 2022년생의 네 아들을 출산해 다둥이 엄마가 됐다.

정주리는 2022년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2년마다 아이가 생겼다. 남편이 '다섯째 생기면 어쩔 거냐'고 해서 '낳아야지' 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다섯째 아이가 생기면서 성별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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