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팬들 부럽네' 트와이스→뉴진스, 최정상 ★ 쿠플 하프타임쇼 출격 [MD숏폼]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트와이스, 뉴진스가 하프타임쇼를 장식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31일 밤 오후 8시에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 내달 3일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경기를 개최한다.
첫 경기에는 트와이스가 나선다. 데뷔 이후 현재까지 대중들에게 친숙한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였으며, 일본 정규 음반 발매와 월드투어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빌보드 200 1위, 전 세계 걸그룹 중 1억 뷰 이상 뮤비 최다 보유 등 대체 불가 매력으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쇼 무대를 장식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기다린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뮌헨과 토트넘의 경기 하프타임쇼는 뉴진스가 장식한다. 뉴진스는 현재 수식어가 필요 없는 글로벌 최정상 그룹으로, 데뷔부터 돌풍을 일으킨데 이어 발매하는 곡마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1년)에 정상을 찍었고, 지난 6월 일본 데뷔 싱글로 발매한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은 100만 장 넘게 팔리며 자체 통산 다섯 번째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다.
뉴진스는 "뮌헨 대 토트넘이라는 꿈의 매치가 펼쳐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쇼를 꾸미게 되어 설렌다"라며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손흥민 김민재에 트와이스 뉴진스까지. 스포츠, 연예 각 계층의 최고의 스타들이 상암에 모이는 만큼 팬들의 환호로 가득 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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