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채종협 B컷 속 훈케미…22일 첫방 (우연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소현, 채종협이 또 하나의 '인생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2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 정광식 극본 박그로) 제작진은 18일 김소현과 채종협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우연일까?'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김소현, 채종협의 촬영장 뒷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열아홉과 스물아홉을 오가며 첫사랑 기억을 소환할 김소현, 채종협의 케미스트리는 '우연일까?' 최고의 관전포인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 정광식 극본 박그로) 제작진은 18일 김소현과 채종협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열아홉 소년 소녀가 스물아홉 청춘 남녀로 재회해 무수한 우연 속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이 설레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의 송현욱 감독과 신예 박그로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우연일까?’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김소현, 채종협의 촬영장 뒷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혹독한 이별 후유증으로 ‘사랑 회의자’가 된 애니메이션 제작 PD ‘이홍주’로 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김소현. 캐릭터에 한껏 몰입해 열연하다가도 촬영이 잠시 쉬는 시간 특유의 밝은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극 중 세상 둘도 없는 절친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다솜과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려 보인다. 사랑에 진심이었던 열아홉의 이홍주가 어쩌다 ‘사랑은 에너지 낭비’라는 사랑 회의자가 됐는지, 자신의 흑역사를 기억하는 강후영(채종협 분)의 등판으로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
채종협 역시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열혈 모니터링으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채종협의 훈훈한 미소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최고의 결과가 따르던 강후영이 유일하게 몰랐던 답, ‘열아홉 첫사랑’. 과연 스물아홉에 해동된 열아홉 첫사랑은 어떤 모습일지, 이홍주와 강후영에게 찾아올 설레는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 송현욱 감독은 “김소현, 채종협 배우는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된다”라면서 “과거와 현재의 관계 변화에 따라 벌어지는 티키타카가 예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교 시절과 20대 후반의 상황을 오가는데도 전혀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신기했다. 두 배우의 디테일한 표현력이 빛을 발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연일까?’는 22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솜, 브라를 밖에 내놓고…독특한 패션도 ‘완벽 소화’ [화보]
- 나나, 단발병 유발하는 비주얼…전신 문신 싹 지웠네 [DA★]
- 택시기사 목 조르다 도주…“집 한채 날아가” 현장 처참 (한블리)[TV종합]
-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 “막내가 맞을까? 축복해달라” [공식]
- 김종민, 결혼 전제 열애설 사실상 인정? “사생활 확인 어렵다” [공식입장]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고현정, ‘연하남 킬러’ 루머에 “남자 배우들 막 사귄다고…”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75세 임혁, 20대 못지 않은 팔 근육 “하루 팔굽혀펴기 5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