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군필’ 이영준, 유럽 도전? “정해진 게 없어 드릴 말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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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그러다 보니 유럽 진출과 관련해선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 한국 U-23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이영준(21·수원 FC)의 얘기다.
이영준은 "유럽으로 나가면 좋겠지만 정해진 게 없다"며 "당장은 수원에서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준은 2021시즌 수원 유니폼을 입고 K리그1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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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그러다 보니 유럽 진출과 관련해선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 한국 U-23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이영준(21·수원 FC)의 얘기다.
이영준이 7월 15일 군 복무를 마쳤다. 2023년 입대해 21살 나이로 병역을 해결했다.
이영준은 “이른 입대는 장점밖에 없는 것 같다”면서 “김천상무에서 좋은 감독님, 코치님, 선수들과 함께하면서 큰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1년 6개월 동안 같은 기수 형들과 많은 추억을 쌓았다. 형들과 함께 계속해서 성장하고 싶다. 소속팀 수원에서 한 단계 발전한 경기력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이영준은 큰 키(192cm), 유연함, 슈팅력 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영준은 일찍이 군 복무를 마치면서 유럽 진출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영준은 “유럽으로 나가면 좋겠지만 정해진 게 없다”며 “당장은 수원에서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준은 2021시즌 수원 유니폼을 입고 K리그1에 데뷔했다. 이영준은 2021시즌 K리그1 13경기 1도움, 2022시즌 K리그1 16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2023시즌엔 김천에서 K리그2 13경기 출전 3골 2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엔 K리그1 8경기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김천=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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