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 법무부 명예 보호관찰관 홍보대사 재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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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왼쪽)이 법무부 명예 보호관찰관 홍보대사에 재위촉됐다.
윤박은 지난 11일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소장 김택준)에 초청돼 위촉장을 받고 조사 업무 등 일일체험과 함께 각오를 다졌다.
지난 1년간 일일 명예교사, 마약류 불시 현장 감독 등 명예 보호관찰관으로서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법무부는 마약 범죄 예방과 소년범 교육 활동에 기여한 윤박의 공로를 인정해 다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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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왼쪽)이 법무부 명예 보호관찰관 홍보대사에 재위촉됐다.
윤박은 지난 11일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소장 김택준)에 초청돼 위촉장을 받고 조사 업무 등 일일체험과 함께 각오를 다졌다. 그는 "다시 한 번 범죄 예방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더 큰 책임감이 든다. 그 책임감으로 사회 곳곳에 녹아들어 헌신하는 보호관찰관들의 노고와 업무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박은 지난해 7월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법무부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지난 1년간 일일 명예교사, 마약류 불시 현장 감독 등 명예 보호관찰관으로서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법무부는 마약 범죄 예방과 소년범 교육 활동에 기여한 윤박의 공로를 인정해 다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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