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컨디션 난조로 ‘배캠’ 휴식→김태훈 투입 “현재 회복중”

박수인 2024. 7. 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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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배철수가 컨디션 난조로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쉬어간다.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측은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DJ 배철수의 컨디션 난조로 인한 스페셜 DJ 투입 소식을 알렸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측은 DJ석에 앉은 김태훈의 사진과 함께 "철수 DJ의 컨디션 난조로 이번주 주말까지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씨와 함께합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양해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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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뉴스엔 DB), 김태훈(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공식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DJ 배철수가 컨디션 난조로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쉬어간다.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측은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DJ 배철수의 컨디션 난조로 인한 스페셜 DJ 투입 소식을 알렸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측은 DJ석에 앉은 김태훈의 사진과 함께 "철수 DJ의 컨디션 난조로 이번주 주말까지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씨와 함께합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양해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17일에는 "갑작스러운 철수 DJ의 부재로 많이 놀라셨죠? 많은 배캠 식구분들이 같은 마음으로 걱정해주셨는데요. 현재 철수 DJ는 잘 회복 중이니, 걱정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는 글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앞서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배철수의 음악캠프' DJ는 MBC 아나운서 엄주원이 맡았다. 엄주원 아나운서는 "배철수 DJ가 잠시 자리를 비우셨다. 금방 돌아오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대한민국 대표 팝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34년째 방송되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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