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시스템반도체 기업 집중 육성…올해 2천억원 보증

민영규 2024. 7. 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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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시스템반도체 기업 육성을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기보는 이를 위해 지난 6월 시스템반도체 분야 기술가치평가 체계를 마련했다.

기보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 반도체 분야에 약 2천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기보는 17일 중소벤처기업부 김봉덕 벤처정책관과 함께 서울 강남구에 있는 시스템반도체 벤처기업 아이언디바이스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정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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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본점 [기술보증기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시스템반도체 기업 육성을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기보는 이를 위해 지난 6월 시스템반도체 분야 기술가치평가 체계를 마련했다.

기술가치평가는 기술의 가치를 금액으로 평가하여 기술이전, 투·융자 등 금융지원 등에 활용하는 것이다.

기보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 반도체 분야에 약 2천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기보는 17일 중소벤처기업부 김봉덕 벤처정책관과 함께 서울 강남구에 있는 시스템반도체 벤처기업 아이언디바이스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정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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