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넷 엄마'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 "이번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강선애 2024. 7. 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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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째를 임신했다.

정주리는 17일 자신의 SNS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고 글을 올려 다섯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정주리는 임신으로 배가 부른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하며 임신 4개월 차에 찍은 사진이라 밝혔다.

정주리의 다섯째 임신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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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째를 임신했다.

정주리는 17일 자신의 SNS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고 글을 올려 다섯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정주리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라며 막내라 여겼던 아이가 막내가 아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임신으로 배가 부른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하며 임신 4개월 차에 찍은 사진이라 밝혔다.

정주리는 7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후 아들 넷을 낳은 '다둥이 엄마'다. 정주리의 다섯째 임신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현재 임신 중인 이은형은 "아 나팔관 여신이야 정말로"라며 신기해했고, 이은형의 남편 강재준은 "초리스펙"이라며 존경의 뜻을 표했다. 박슬기는 "대단해. 멋지고"라고, 안선영은 "와. 진짜 최고다" 라며 감탄했다. 신애라는 "넘넘 축하축하"라고, 이용진은 "축하해 너무너무"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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