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원위비스, 크라운해태 꺾고 창단 후 첫 승…SK렌터카는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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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앤젤스를 인수, 올시즌 새롭게 출발한 우리원위비스가 3경기만에 첫승을 신고했다.
조건휘와 히다가 퍼펙트큐를 합작한 SK렌터카는 하이원에 4:0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그 뒤로 하나카드하나페이(2승, 승점5) 에스와이바자르(1승2패, 승점4)가 4~5위, 우리원위비스와 하이원위너스(1승2패, 승점3)는 공동6위를 기록했다.
SK렌터카는 하이원리조트에 4:0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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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원위비스, 크라운해태에 4:2 역전승
SK렌터카, 하이원리조트 4:0 완파
조건휘-히다 ‘끝내기 퍼펙트큐’ 합작
앞서 열린 경기에선 웰컴저축은행이 휴온스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고, ‘디펜딩챔프’ 하나카드는 에스와이와 접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3일차 경기 결과 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3승, 승점 8)가 단독 선두를 달린 가운데, NH농협카드그린포스(2승, 승점6)와 SK렌터카다이렉트(2승1패, 승점6)가 나란히 공동2위에 올랐다. 그 뒤로 하나카드하나페이(2승, 승점5) 에스와이바자르(1승2패, 승점4)가 4~5위, 우리원위비스와 하이원위너스(1승2패, 승점3)는 공동6위를 기록했다. 이어 크라운해태라온(3패, 승점1)가 8위, 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2패, 승점0)가 9위로 하위권에 쳐졌다.
우리원위비스는 17일 밤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4/25시즌 웰컴저축은행 팀리그 1라운드 셋째날 경기에서 크라운해태에 세트스코어 4:2 역전승을 거두었다.
2연패에 빠져있던 우리원위비스는 이날도 첫 세트를 먼저 내주고 시작했다. 그러나 2세트(여자복식)서 스롱-서한솔이 임정숙-백민주에 9:4(6이닝)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탔고, 3세트(남자단식)에선 차파크가 D.응우옌을 꺾어 세트스코어 2:1로 앞서나갔다.
이어진 4세트(혼합복식)까지 따낸 우리원위비스는 5세트(남자단식)를 내줬다. 그러나 6세트(여자단식)에서 스롱이 ‘끝내기 하이런6점’을 앞세워 임정숙에 역전승, 팀의 4:2 승리를 완성했다.
SK렌터카는 하이원리조트에 4:0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SK렌터카는 1세트부터 레펀스-응오가 체네트-이충복에 11:4(7이닝) 낙승을 거둔데 이어 2세트도 무난히 승리,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나갔다.
이어 3세트에서 ‘주장’ 강동궁이 체네트와 접전 끝에 15:13(10이닝)으로 승리했고, 그 기세가 4세트까지 이어졌다. 1이닝까지만 해도 임성균-전지우에 0:5로 끌려가던 조건휘-히다가 2이닝 째 하이런9점을 합작, 퍼펙트큐로 경기를 끝내며 팀의 완승에 방점을 찍었다.
앞선 1~2턴 경기에선 필리포스-사이그너 조합이 맹활약한 웰컴저축은행이 휴온스를 4:0으로 완파했고, 하나카드는 에스와이바자르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 신승을 거두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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