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종로구와 '땡겨요' 공공배달앱 협약

이정필 기자 2024. 7. 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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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 자치구 10곳(광진·구로·용산·서초·은평·성동·중구·중랑·강북·종로)과 공공배달앱 사업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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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시 종로구청에서 신한은행 전성호 땡겨요사업단 본부장(오른쪽)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 자치구 10곳(광진·구로·용산·서초·은평·성동·중구·중랑·강북·종로)과 공공배달앱 사업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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