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청년문화포럼…'AI, 영화산업에 위기일까 기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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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오후 대전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인공지능(AI)과 영화산업, <위기일까? 기회일까?> '를 주제로 2024년 제1차 청년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기일까?>
이번 포럼에서는 '제1회 두바이 국제인공지능(AI)영화제' 대상과 관객상을 받은 권한슬 감독과, '인공지능(AI)빅뱅: 생성 인공지능과 인문학 르네상스' 저자인 김재인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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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오후 대전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인공지능(AI)과 영화산업, <위기일까? 기회일까?>'를 주제로 2024년 제1차 청년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1회 두바이 국제인공지능(AI)영화제' 대상과 관객상을 받은 권한슬 감독과, '인공지능(AI)빅뱅: 생성 인공지능과 인문학 르네상스' 저자인 김재인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권 감독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화제작 사례 등 케이-콘텐츠업계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실증 사례와 미래 전망을, 김 교수는 인공지능 산업의 전반적인 상황과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이후에는 송태민 히든브레인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전병원 미래영화연구소장과 정찬철 부경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강연자들과 함께 인공지능이 영화 창작에 미치는 영향과 협업 사례, 인공지능 영화의 미래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주제 토론 이후에는 모든 참석자가 의견을 나누는 '네트워크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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