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위생 취약 배달음식점 35곳에 주방 컨설팅

이성덕 기자 2024. 7. 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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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는 18일 배달음식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맞춤형 안심 주방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국집, 치킨집 등 찌든 기름때로 위생관리가 취약한 배달음식점 35업소에 전문 청소업체를 투입해 후드 청소, 환풍기 교체 등을 지원한다.

또 환풍 장치 청결 상태 모니터링, 냉장고 관리법, 주방기구 세척·살균 방법 등 주방 위생관리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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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직원이 배달음식점 업주에게 위생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 서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는 18일 배달음식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맞춤형 안심 주방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국집, 치킨집 등 찌든 기름때로 위생관리가 취약한 배달음식점 35업소에 전문 청소업체를 투입해 후드 청소, 환풍기 교체 등을 지원한다.

또 환풍 장치 청결 상태 모니터링, 냉장고 관리법, 주방기구 세척·살균 방법 등 주방 위생관리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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