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빠됐다…17일 3.2kg 득녀 "산모 건강, 너무 고마워"

이정민 기자 2024. 7. 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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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인스타그램
이지훈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빠가 됐다.

18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출산 완료”라며 아내 아야네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며 "사랑하고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며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산모도 건강해요"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한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순산 축하드려요”, “아야네님 고생 많으셨어요”, “세 식구 되신 걸 축하드려요”, “순산해서 다행입니다” 등 순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11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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