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파리패럴림픽 D-40, 맞춤형 지원으로 경기력 향상"

유동주 기자 2024. 7. 18.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17일 오후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18일 문체부에 따르면 장 차관은 사전훈련캠프와 급식 지원, 현지 더위 대비 방안과 경기력 향상 대책 등 파리패럴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7일 경기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양궁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17일 오후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18일 문체부에 따르면 장 차관은 사전훈련캠프와 급식 지원, 현지 더위 대비 방안과 경기력 향상 대책 등 파리패럴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새로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복도 입어본 장 차관은 골볼장과 배드민턴장, 펜싱장, 보치아 경기장, 역도장, 탁구장, 사격장, 양궁장, 수영장 등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살폈다.

특히 장 차관은 선수들을 위해 준비한 밀가루와 버터, 백설탕을 넣지 않은 빵과 쿠키 등 간식을 선수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봉화=뉴스1) 민경석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7일 경기도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배드민턴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7.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장 차관은 "대회 개최가 40여 일 남은 상황에서는 부상 없이 본인이 할 것에만 집중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대회가 끝났을 때 후회가 남지 않도록 준비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며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우리 선수들이 파리 현지 무더위에서도 안전한 환경에서 컨디션을 유지하며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7일 경기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골볼 선수단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