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손흥민 ‘토트넘’ vs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하프타임 쇼 무대 장식

김상협 2024. 7. 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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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와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간 친선 경기의 하프타임 쇼 무대를 장식합니다.

뮌헨 대 토트넘 경기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매치로 특히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과 김민재가 소속된 뮌헨의 맞대결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뮌헨 대 토트넘이라는 꿈의 매치가 펼쳐지는 경기의 하프타임 쇼를 꾸미게 돼 설렌다"며 "경기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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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와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간 친선 경기의 하프타임 쇼 무대를 장식합니다.

뉴진스는 다음달 3일 저녁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 대 토트넘 홋스퍼 경기의 하프타임 쇼에 선다고 소속사인 어도어가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뮌헨 대 토트넘 경기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매치로 특히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과 김민재가 소속된 뮌헨의 맞대결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뮌헨은 1900년 창단 이후 최초로 한국에 방문하게 됩니다.

뉴진스는 “뮌헨 대 토트넘이라는 꿈의 매치가 펼쳐지는 경기의 하프타임 쇼를 꾸미게 돼 설렌다”며 “경기장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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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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