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 양준혁, 프로야구 선수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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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국민타자'였던 양준혁이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에 참여한다.
양준혁은 오는 22일 오후 일본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에서 개최되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DPG)'에 참여한다.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DPG)'은 일본 프로야구 탄생 9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교류전으로 한국 팀은 김인식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양상문 한화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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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국민타자'였던 양준혁이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에 참여한다.
양준혁은 오는 22일 오후 일본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에서 개최되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DPG)'에 참여한다.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DPG)'은 일본 프로야구 탄생 9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교류전으로 한국 팀은 김인식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양상문 한화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는다.
양준혁은 3번 타자이자 우익수 포지션을 맡아 타격과 수비 양쪽에서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의 진면목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양준혁은 "한일 양국의 레전드 선수들이 맞붙는 자리에서 한국 팀의 일원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 어려운 경기지만 한일전인 만큼 내가 앞장서서 일본 투수들에게 승리를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준혁은 JTBC '뭉쳐야 찬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스포테이너로서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디지털 싱글 '한잔 더 하세'를 발매하며 가수로 깜짝 변신해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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