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육아지원센터-장애인자립지원센터, 영유아 발달장애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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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고창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영유아의 발달단계와 수준에 따른 검사·상담·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아동발달검사지(K-CDI) 결과에 따라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언어, 음악, 미술 치료 등 발달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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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고창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영유아의 발달단계와 수준에 따른 검사·상담·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아동발달검사지(K-CDI) 결과에 따라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언어, 음악, 미술 치료 등 발달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맞춤형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류선화 센터장은 “영유아기는 여러 영역의 발달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로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맞춤형 양육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이 설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가 수탁 운영하는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영유아 가정과 보육 교직원을 위한 전문적인 보육 정보 제공과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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