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화농협,교동면 난정리 해바라기마을 조성
오영채 기자 2024. 7. 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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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강화농협(조합장 황의환)이 15일 교동면 난정리의 해바라기 마을을 찾아 일손지원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서강화농협의 황의환 조합장과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난정 해바라기정원에 모종을 심었다.
황의환 조합장은 "정원을 더욱 알차게 꾸미고자 농협의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가지원사업을 펼쳐 농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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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강화농협(조합장 황의환)이 15일 교동면 난정리의 해바라기 마을을 찾아 일손지원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서강화농협의 황의환 조합장과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난정 해바라기정원에 모종을 심었다.
교동도 주민들은 2019년부터 교동도 난정저수지 옆에 해바라기 10만송이를 심어 난정 해바라기정원을 조성했다. 이곳에 매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농가소득도 올리고 있다.
황의환 조합장은 “정원을 더욱 알차게 꾸미고자 농협의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가지원사업을 펼쳐 농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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