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숏폼 댄스챌린지로 '상상코칭' 브랜드 쑥~

초·중·고생 일대일(1대1) 코칭교육 전문브랜드인 상상코칭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제2회 상상코칭 댄스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댄스챌린지는 '대학에 가자! 합격 로드맵! 상상코칭'이라는 상상코칭송에 맞춰 성적 상승을 의미하는 안무 동작과 함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다. 청소년들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존중해 기존의 정해진 춤 이외에 창작 안무도 참여 가능하다. 챌린지 참여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등 숏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해 음원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촬영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채널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번 행사 상금은 첫 대회보다 5배 가량 높인 총 2000만원이다. 특별상으로 아이패드 10대도 준다.

상상코칭 관계자는 "지난해 댄스챌린지 숏폼 플랫폼 총합 조회수가 39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며 "홈페이지 유입수도 전년도 동기간 대비 530% 늘었으며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SNS채널 등의 유입수도 유의미한 기록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대학으로 가는 합격 로드맵' 교육브랜드로 각인시킬 것"이라며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숏폼 크리에이터인 미미미누와 서이브를 섭외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상코칭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KBS1프로그램 '동행' 청소년 출연자 학습지원, 청소년 리더십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 운영 등 다양한 청소년 교육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