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신작 온다..."숨 막히는, 공포의 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에이리언' 새 시리즈가 온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1편과 2편 사이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다.
케일리 스패니는 "'에이리언' 시리즈가 사랑받는 비결이 영화에 전부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다음 달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에이리언' 새 시리즈가 온다. 다음 달 국내 관객과 만난다.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는 '에이리언'의 7번째 작품이다. 식민지를 떠난 이들이 에이리언에 맞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개봉에 앞서 시리즈를 관통하는 세계관, 크리처 비주얼을 공유했다. '숨 막히는 공포의 서막'이라는 제목으로 예고편 형식의 영상을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직접 출연했다. 제작 전반에 대해 얘기했다. 배우 케일리 스패니(레인 역), 데이비드 존슨(앤디 역)도 참여했다.
풍성한 세계관을 예고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1편과 2편 사이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다. 전편에서는 풀리지 않았던 숨겨진 비밀들을 그린다.
영화 속 비주얼도 관전 포인트다. 사실적인 느낌을 주고자 '그린 스크린' 촬영을 없앤 것. 모든 크리처를 실제로 제작해 실감나는 장면을 완성했다.
시리즈 정통성을 이어감과 동시에 신선한 공포를 선사한다. 케일리 스패니는 "'에이리언' 시리즈가 사랑받는 비결이 영화에 전부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다음 달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