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 사고였는데…” ‘안와골절’ 박규리, 악성루머에 강경대응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7. 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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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골절로 활동을 중단하고 수술을 받은 카라 멤버 박규리가 악성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박규리가 광대 골절과 안와골절 상처를 입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다. 사고 원인은 '개인 일정 중 낙상 사고'였으나 팬 여러분과 주위 많은 분에게 걱정을 끼칠까 우려해 구체적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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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골절 수술 후 근황을 전한 박규리. 사진 ㅣ박규리 SNS
안와골절로 활동을 중단하고 수술을 받은 카라 멤버 박규리가 악성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박규리가 광대 골절과 안와골절 상처를 입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다. 사고 원인은 ‘개인 일정 중 낙상 사고’였으나 팬 여러분과 주위 많은 분에게 걱정을 끼칠까 우려해 구체적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상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억측과 악의적 루머가 퍼지고 있음을 제보와 문의로 확인했다”며 “박규리 배우의 명예와 이미지에 심각한 훼손을 입히는 내용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규리 소속사는 지난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박규리가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정도 소요된다는 진단을 받았고, 치료기간인 7월 한달간 회복에 전념하기로 알렸다.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I Do I Do’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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