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현도농협, 원로조합원 삼계탕 나눔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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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현도농협(조합장 홍성규)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도농협은 15일 현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원로조합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원로조합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홍성규 조합장은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는 요즘 삼계탕을 드시고 건겅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현도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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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현도농협(조합장 홍성규)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도농협은 15일 현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원로조합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원로조합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70세 이상 원로조합원 400여명은 현도농협 임직원과 현도면 새마을회(회장 박종호·김경애) 회원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과 김치·떡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종렬 NH농협 청주시지부장,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원 등이 현장을 찾아 어르신의 수복강령을 기원했다.
앞서 5월 어버이날에는 32개 영농회에 320만원(1영농회당 10만원)의 어버이날 행사 지원비를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호우피해를 본 농가에게 긴급물품을 지원해 빠른 영농복귀를 도왔으며, 현도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홍성규 조합장은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는 요즘 삼계탕을 드시고 건겅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현도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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