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신혼집 공개 중 ‘PPL 논란’…“충고 감사” 사과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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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을 앞둔 방송인 조세호가 때 아닌 간접광고(PPL) 논란에 휩싸여 사과했다.
조세호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세호 CHOSAE HO'에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저랑 같이 준비하실래요? 겟 레디 위드(Get Ready With) 세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일부 이용자들은 해당 영상이 조세호의 애장품 중 대부분을 차지한 특정 브랜드가 유료광고를 했다는 사시를 지적하며 "지나치게 인위적이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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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세호 CHOSAE HO’에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저랑 같이 준비하실래요? 겟 레디 위드(Get Ready With) 세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도입부에서 그는 “지난번에 집을 공개했는데 아주 일부분만 공개를 했다고 아주 질타를 받았다”면서 자신의 신혼집을 제대로 소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실, 침실, 옷방 등을 돌며 자신의 애장품에 대해 설명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해당 영상이 조세호의 애장품 중 대부분을 차지한 특정 브랜드가 유료광고를 했다는 사시를 지적하며 “지나치게 인위적이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댓글창에는 “갈수록 너무 광고다” “죄다 광고뿐이라 재미도 없고,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도 없고 그냥 돈벌이용인 채널인 것 같다” 등의 부정적인 내용이 담긴 댓글이 300여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조세호는 다음 날인 17일 밤 댓글창에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 여러분의 애정 어린 충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또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끔한 질책도 함께 부탁드리며, 구독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저와 채널 조세호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우리 구독자분들과 함께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 꾸준히 소통하며 채널 조세호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재방 방지를 약속했다.
한편 조세호는 10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패션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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