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17일 득녀 "3.2kg, 산모도 건강"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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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딸을 출산한 사실을 알렸다.

18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완료"라며 아내 아야네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와 더불어 출산 소식까지 전했다.

이지훈은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산모도 건강하다. 걱정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지훈은 아야네의 모습과 함께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 사랑하고 고마워"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까지 드러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며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별이 딸임을 공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이지훈 SNS]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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