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임직원, 옥천서 집중호우 피해 긴급복구 지원 구슬땀
황송민 기자 2024. 7. 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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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는 김재복 NH농협생명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NH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 옥천농협(조합장 임락재)이 함께했다.
40여명의 참가자들은 인근 하천에서 시설하우스로 밀려온 토사를 제거하고, 침수된 농가시설과 마을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복 부사장은 "예기치 못한 농업재해로 피해를 본 농가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총력을 다해 피해 농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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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농협 임직원이 17일 충북 옥천군 동이면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사진).
이날 현장에는 김재복 NH농협생명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NH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 옥천농협(조합장 임락재)이 함께했다.
40여명의 참가자들은 인근 하천에서 시설하우스로 밀려온 토사를 제거하고, 침수된 농가시설과 마을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복 부사장은 “예기치 못한 농업재해로 피해를 본 농가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총력을 다해 피해 농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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