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호타이어, 우리은행이 일부 지분 처분한다는 소식에 11%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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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금호타이어 지분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다.
이는 우리은행이 지분을 블록딜 처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탓으로 풀이된다.
전날 우리은행은 장 종료 후 금호타이어 보유지분 1100만주(3.83%)에 대한 기관 블록딜 수요 예측에 나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금호타이어 지분 2235만7561주(7.78%)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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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금호타이어 지분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기준 금호타이어는 전 거래일 대비 690원(11.15%) 오른 5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우리은행이 지분을 블록딜 처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탓으로 풀이된다. 전날 우리은행은 장 종료 후 금호타이어 보유지분 1100만주(3.83%)에 대한 기관 블록딜 수요 예측에 나섰다. 한 주당 매각 할인율은 이날 종가 대비 8%에서 최대 12% 사이에서 적용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금호타이어 지분 2235만7561주(7.78%)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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