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숨 고르며 보합 출발…3년물 금리, 0.5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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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1bp(0.01%포인트) 미만 금리가 등락하며 보합 출발했다.
장 초 외국인은 전거래일과 마찬가지로 국채선물 매수세를 이어갔다.
이어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5bp 오른 3.058%,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1bp 오른 3.07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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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10년물 금리, 0.2bp 오른 3.138%
미국채 10년물, 2.3bp 오른 4.166%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8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1bp(0.01%포인트) 미만 금리가 등락하며 보합 출발했다. 장 초 외국인은 전거래일과 마찬가지로 국채선물 매수세를 이어갔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4556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3570계약, 은행 625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선 외국인 483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463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이어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5bp 오른 3.058%, 5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1bp 오른 3.075%를 기록 중이다.
10년물은 0.2bp 내린 3.138%, 30년물 금리는 보합인 3.025%를 보인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2.3bp 오른 4.166%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단기자금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517%, 레포(RP)금리는 3.45%를 기록했다. 이날은 적수 부족한 은행권 위주의 차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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