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범농협 임직원, 영동군 찾아 수해복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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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는 NH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 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 임직원 2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30℃에 육박하는 더위와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 나무의 부유물과 토사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기용 지부장은 "바로 이웃의 옥천군과 영동군이 큰 수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수해복구 현장에 언제든지 달려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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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범농협 임직원이 16일 수해 피해가 크게 발생한 심천면 고당리 복숭아 농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사진).
이날 현장에는 NH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 보은농협(조합장 서정만),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 임직원 2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30℃에 육박하는 더위와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 나무의 부유물과 토사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기용 지부장은 “바로 이웃의 옥천군과 영동군이 큰 수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수해복구 현장에 언제든지 달려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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