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내 카페로 차량 돌진‥1명 사망·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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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을 앞둔 프랑스 파리에서 도로 옆 카페로 차량이 돌진해 7명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7일 오전 7시 30분쯤 파리 20구에 있는 한 카페의 테라스로 도요타 자동차 한 대가 돌진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사상자 대부분은 카페 손님들이었고, 부상자 중 3명은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오는 26일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경계 태세가 강화된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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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을 앞둔 프랑스 파리에서 도로 옆 카페로 차량이 돌진해 7명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7일 오전 7시 30분쯤 파리 20구에 있는 한 카페의 테라스로 도요타 자동차 한 대가 돌진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목격자는 문제의 차량이 최고 속도로 역주행했으며, 곧 굉음이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사상자 대부분은 카페 손님들이었고, 부상자 중 3명은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체포됐는데, 사고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고는 오는 26일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경계 태세가 강화된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837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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