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개 시군 열대야, 진천·충주는 올해 처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18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청주(밤 최저기온 27.2도), 진천(25.6도), 충주(25.2도) 지역에서 열대야가 관측됐다.
청주는 지난 14일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된 이후로 이날까지 4일 관측됐다.
진천, 충주는 이날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18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청주(밤 최저기온 27.2도), 진천(25.6도), 충주(25.2도) 지역에서 열대야가 관측됐다.
밤사이 따뜻한 남풍이 지속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됐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다음 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청주는 지난 14일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된 이후로 이날까지 4일 관측됐다. 진천, 충주는 이날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다.
충북 지역 첫 열대야는 지난 6일 추풍령에서 확인됐다.
이날 충북 대부분 지역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그친 뒤에는 습도로 인해 다시 기온이 오르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일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