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송농협, 공동 항공방제로 농가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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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송농협은 드론과 헬로콥터를 이용해 270 농가 논 218㏊에 대해 방제를 마쳤다.
오송농협은 매년 농민 단체와 협의를 통해 방제 일정을 정하고 농약을 선정해 7월과 8월 2차례 항공방제를 한다.
박광순 조합장은 "고령화와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 공동 항공방제는 꼭 필요한 지원사업"이라며 "앞으로 항공방제를 확대해 병충해를 막고 풍년 농사와 농가소득 증대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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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송농협(조합장 박광순)이 16일 농가소득 등대를 위한 ‘벼 병해충 드론 방제’를 했다(사진).
이날 오송농협은 드론과 헬로콥터를 이용해 270 농가 논 218㏊에 대해 방제를 마쳤다. 현장에는 박광순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각 마을 이장 등이 함께했다.
오송농협은 매년 농민 단체와 협의를 통해 방제 일정을 정하고 농약을 선정해 7월과 8월 2차례 항공방제를 한다.
박광순 조합장은 “고령화와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 공동 항공방제는 꼭 필요한 지원사업”이라며 “앞으로 항공방제를 확대해 병충해를 막고 풍년 농사와 농가소득 증대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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