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과 함께 가족사진...한복 입고 '찰칵'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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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아들 젠과 한복을 입고 촬영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사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꽃잎은 여러장이 겹쳐서 하나의 꽃이 된다. 지금 하는 일에 가치를 찾지 못하더라도 겹겹이 쌓이면 당신이라는 꽃이 핀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풀잎과 꽃을 연상케하는 한복을 맞춰 입은 사유리와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겼다.
일본에서 3.2kg의 아들을 낳았고 "아들이 나의 전부"라는 뜻으로 이름을 젠으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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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한복을 입고 촬영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사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꽃잎은 여러장이 겹쳐서 하나의 꽃이 된다. 지금 하는 일에 가치를 찾지 못하더라도 겹겹이 쌓이면 당신이라는 꽃이 핀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풀잎과 꽃을 연상케하는 한복을 맞춰 입은 사유리와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거나 뽀뽀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유리는 2007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서 4차원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40대가 된 후에는 자궁 나이가 이미 48살이라는 진단을 받고 자발적 미혼모가 되기로 결심, 2020년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홀로 출산했다. 일본에서 3.2kg의 아들을 낳았고 “아들이 나의 전부”라는 뜻으로 이름을 젠으로 지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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