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청소년 대학탐방·진로탐색' 운영…학교별 15명 대상

장인수 기자 2024. 7. 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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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청소년 대학 탐방과 진로 탐색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군내 소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학교별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탐방 대학은 학교별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을 선정했다.

이달 19일 충북산업과학고 학생들이 대전보건대 탐방을 시작으로 3차례에 걸쳐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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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일 충북산업고 시작 3차례 진행
'2023 뉴스1 대학생 미래캠프' 장면(자료사진) /뉴스1 ⓒ News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청소년 대학 탐방과 진로 탐색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군내 소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학교별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탐방 대학은 학교별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을 선정했다.

이달 19일 충북산업과학고 학생들이 대전보건대 탐방을 시작으로 3차례에 걸쳐 진행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옥천고등학교, 청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대(카이스트)를 방문한다.

이 행사는 학과 소개와 체험, 캠퍼스 투어, 선배와 만남 등 일정으로 구성한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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