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재계약 체결

박지윤 2024. 7. 18.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은이 현 소속사와 동행을 이어간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17일 "김혜은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 연기뿐 아니라 사회적 기여에도 늘 깊이 있는 고민을 하고 있는 그와의 동행이 더욱 의미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최근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한 블리츠웨이스튜디오에는 배우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천우희 우도환 인교진 소이현 박하선 손담비 곽동연 강민아 등이 소속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동행이 더욱 의미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배우 김혜은이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인연을 이어간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김혜은이 현 소속사와 동행을 이어간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17일 "김혜은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 연기뿐 아니라 사회적 기여에도 늘 깊이 있는 고민을 하고 있는 그와의 동행이 더욱 의미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199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혜은은 1998년 SBS '단단한 놈'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보안관' '오케이 마담', 드라마 '남남'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태원 클라쓰' '미스터 션샤인'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했다.

또한 김혜은은 사회에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그는 개발도상국과 탈북민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더 브릿지'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했고 배우로서 유일하게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가족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렇게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혜은은 최근 영화 '가족의 비밀' 촬영을 끝내고 차기작 촬영에 돌입했다.

최근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한 블리츠웨이스튜디오에는 배우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천우희 우도환 인교진 소이현 박하선 손담비 곽동연 강민아 등이 소속돼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