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날 만들어줘서 고마워” 아드레날린 폭발→초밀착 S라인 과시

사진=장영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창과의 금슬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7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이들 등원시키고. 촬영 가기전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통해 장영란은 집앞 커피숍에서 신애라의 책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를 읽는 근황을 담았다. 그는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남편이 그런 배경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라는 글에 밑줄을 긋고 한창에게 보내기도 했다.

장영란이 "여보가 있어 감사해. 여보가 날 만들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다 여보 덕분이야"라고 하자, 한창은 "울 이쁘니 덕분이지. 최고의 여자이자 최고의 아내"라고 화답했다.

이어 장영란은 "마음이 충만해서 그런지 운동할때 처음 느껴보는 #아드레날린 을 맛보았네요"라며 운동 근황도 공개, 최근 화제가 됐던 애플힙과 개미허리의 S라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잡았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과거 10일 만에 4㎏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 쌍꺼풀 수술을 하며 네 번째 눈 수술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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