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 인천시, 도로 3곳·하천 13곳 진입 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 밤새 많은 비가 쏟아져 18일 오전 출근 시간대 도로 3곳과 하천 13곳진입이 통제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통제된 도로는 △계양구 작전동 토끼굴 △계양구 드림로674번길 삼거리 △서구 안동포사거리 등 총 3곳이다.
이외에도 인천시는 이번 비와 관련해 전날 오후 강화 선행·동락천, 연수 승기천, 남동 장수·운연천, 부평 굴포·청천·갈산천, 계양 굴포·계산, 서구 나진포·공촌·계양·심곡천 등 하천 13곳 진입을 통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에 밤새 많은 비가 쏟아져 18일 오전 출근 시간대 도로 3곳과 하천 13곳진입이 통제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통제된 도로는 △계양구 작전동 토끼굴 △계양구 드림로674번길 삼거리 △서구 안동포사거리 등 총 3곳이다.
앞서 도로 침수로 차량 통행이 통제됐던 강화읍 남문로 미래지향 아파트 등 7곳은 당국이 복구 조치를 마쳐 현재 운행이 가능한 상태다.
이외에도 인천시는 이번 비와 관련해 전날 오후 강화 선행·동락천, 연수 승기천, 남동 장수·운연천, 부평 굴포·청천·갈산천, 계양 굴포·계산, 서구 나진포·공촌·계양·심곡천 등 하천 13곳 진입을 통제했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10시 10분을 기해 강화·옹진을 포함한 인천 지역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누적 강수량이 90㎜ 이상으로 예상되거나 12시간 누적 강수량이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인천 지역의 일 누적 강수량은 강화 175㎜, 서구 금곡 133.5㎜, 인천공항 109㎜, 부평 60㎜ 등이다.
기상청은 이날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60~150㎜ 이상이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