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 젠과 커플 한복 나들이 “당신이라는 꽃이 핀다”

박효실 2024. 7. 18.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사유리가 훌쩍 자란 아들 젠과 고운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사유리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꽃잎은 여러 장이 겹쳐서 하나의 꽃이 된다. 지금 하는 일에 가치를 찾지 못하더라도 겹겹이 쌓이면 당신이라는 꽃이 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유리는 샛노란 색 저고리에 연두색 치마를 입고, 젠은 초록색 조끼에 노란 신발로 싱그러운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이후 사유리는 젠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육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사유리와 아들 젠. 사진 | 개인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훌쩍 자란 아들 젠과 고운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사유리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꽃잎은 여러 장이 겹쳐서 하나의 꽃이 된다. 지금 하는 일에 가치를 찾지 못하더라도 겹겹이 쌓이면 당신이라는 꽃이 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유리는 샛노란 색 저고리에 연두색 치마를 입고, 젠은 초록색 조끼에 노란 신발로 싱그러운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방송인 사유리와 아들 젠. 사진 | 개인채널


방송인 사유리와 아들 젠. 사진 | 개인채널


방송인 사유리와 아들 젠. 사진 | 개인채널


화사한 의상에 맞춰 사유리는 노란 꽃을 비녀 뒤꽂이로 하고 한 손에는 노란 들꽃을 든 모습.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호응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비혼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사유리는 젠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육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