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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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697.0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87.2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881.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87.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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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697.0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87.2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881.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1%, 70.7%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87.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분할합병: 오해마세요, 좋은 겁니다
07월 15일 메리츠증권의 문경원 애널리스트는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두산밥캣 떼어내고 두산로보틱스 주식 받기. 무엇이 이득인가?이번 분할합병은 사업적으로도 탄력을 받을 수 있는 계기. 산술적인 이득 외에 두산에너빌리티 존속법인의 개선 요인에도 주목해야 함. 1) 중간지주사에서 순수 사업 회사에 가깝게 재편됨으로써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을 해소. 2) 두산밥캣 투자법인에 7,200억원의 차입금을 넘기고, 추가적으로 큐벡스, D20, 분당리츠 등 비핵심 자산을 매각함으로써 순차입금 1.2조원 감소(연간 금융비용 660억원 감소). 개선된 재무여력을 SMR 등 증설에 활용함으로써 2028년 매출을 기존 예상 9.3조원에서 10.3조원까지 끌어올릴 계획"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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