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 대상, 배방읍 장진희 씨의 ‘하하하 삼남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개최한 '아산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나만 보기 아까운 일상 속 행복한 아기사진, 엄마아빠가 직접 찍은 생생육아사진'이란 주제로 지난달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총 261가족, 509장의 사진이 접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개최한 ‘아산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나만 보기 아까운 일상 속 행복한 아기사진, 엄마아빠가 직접 찍은 생생육아사진’이란 주제로 지난달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총 261가족, 509장의 사진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20작품이 선정됐으며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30만 원) △우수상 3명(각 20만 원) △장려상 4명(각 10만 원) △입선 10명(각 5만 원)에게 상금이 지급된다.
대상은 벤치에 앉아 삼남매가 활짝 웃는 모습을 담은 배방읍 장진희씨의 ‘하하하 삼남매’가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점수를 받으며 선정됐다. 그 외 선정 결과는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양성평등주간인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시청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분께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이자 보물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육아하는 엄마 아빠가 행복한 아산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작은 아산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홍보에 사용될 예정이며 아트밸리 신정호 갤러리 카페와 나온센터 등 공공시설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시 K-원전"…프랑스 제치고 한국 '체코 원전' 따냈다
- 글로벌 건설 AI 시장 규모 확대…국내 건설사 기술 적용 활발
- 청문회에 청문회, 청문회…개원식 무산 이어 여야 대립 '극한'
- "9급 초봉 실수령 180만원"…최저임금 1만원 돌파에도 '허탈'
- [더 주목해야 할③]유니스, 다국적의 올바른 활용법
- '첫 고정 예능' 안은진, '산지직송'서 예능감 발휘할까[TF초점]
-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 연체율 급등에도 '부동산 PF 리스크' 극복할까
- 구속 기로에 선 김범수…카카오, 경영쇄신·AI 등 '올스탑' 위기
- [나의 인생곡(173)] 박길라 '나무와 새', 짧은 삶 '원히트 원더' 유작
- 김영훈號 한화갤러리아, '매출 내리막' 압구정 명품관 되살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