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
윤소윤 기자 2024. 7. 18. 09:12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이 초복 맞이 삼계탕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15일 임영웅 팬밴드 ‘웅기종기’는 520명의 어르신을 위해 삼계탕을 비롯한 급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해당 팬클럽은 지난 2023년 초복에도 1004명의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를 했다.
‘웅기종기’는 지난 2021년도부터 광명노인복지관에서 매달 2번의 봉사와 월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하며 봉사를 해왔다. 누적 기부금은 650만 원에 달한다.
이들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함께하며 후원금이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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