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33년까지 수도계량기 스마트 원격검침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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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오는 2033년을 목표로 상수도 계량기를 원격검침으로 전면 전환을 실시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100억 원을 투입해 관내 수도계량기 5만여 개에 원격 수도검침이 가능한 계량기로 전면교체해 스마트검침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스마트 검침시스템이 가동하면 1일 24회 수도계량기를 원격 검침해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투명하게 요금을 부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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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오는 2033년을 목표로 상수도 계량기를 원격검침으로 전면 전환을 실시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100억 원을 투입해 관내 수도계량기 5만여 개에 원격 수도검침이 가능한 계량기로 전면교체해 스마트검침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검침시스템은 상수도 사용량을 원격으로 검침하고 수집된 정보를 분석해 수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군산시는 설명했다.
군산시는 스마트 검침시스템이 가동하면 1일 24회 수도계량기를 원격 검침해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투명하게 요금을 부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그동안 일부 읍면동에 스마트 원격검침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앞으로 매년 3500개의 계량기를 원격검침 계량기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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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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